지예은, 갑상선암 투병 고백…"0.1cm만 있어도 전이" 눈물

홍혜민 기자 2026. 5. 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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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예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배우 지예은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 5화에서는 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을 위한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지예은에게 "그래도 예은아 이제 건강 완전히 회복했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지예은은 "그렇죠. 그래도 완전"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유재석은 "이제는 전혀 모르겠다"라고 눈에 띄게 건강을 회복한 지예은의 상태를 언급했다.

이에 "맞다. 진짜 괜찮다"라고 답한 지예은은 "다행이다"라는 유재석의 말에 "진짜 다행이다. 원래 한 0.1cm만 있어도 전이가 될 수 있다더라. 그런데 저는 암이 꽤 많았다고 했다"라고 과거 갑상선 기능 저하를 넘어 암까지 발병했던 상황을 고백했다. 이에 놀란 유재석은 "다행이다"고 재차 안도했고, 지예은은 "정말 진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감사하게 생각해라. 모든 건 다 감사함이다"라고 지예은을 다독였다.

담담하게 자신의 암 투병 사실과 회복 근황을 전한 지예은이었지만, 이어진 캠프파이어에서 끝내 그는 눈물을 보였다. 유재석은 "기사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예은이가 조금 아팠다"라며 "정말 다행히도 건강을 회복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줘서 고맙다"라고 진심 어린 격려를 전했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해 9월 건강상의 이유로 고정 출연 중이던 SBS '런닝맨'을 비롯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지예은이 갑상선 기능 저하로 활동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후 지예은은 약 한 달여 만에 활동을 재개했던 바. 뒤늦게 그가 당시 갑상선암 투병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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