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청렴기상특보 알림서비스 운영…비위 발생 시 '경보'
박재천 2026. 5. 27. 11:11
(증평=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기상특보 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렴기상특보 이미지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yonhap/20260527111105142ovty.jpg)
기상청의 미세먼지 특보처럼 공무원 비위 발생 상황을 색상과 이미지로 시각화해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알림은 새올행정시스템 메인 화면에 배너 형태로 표출된다.
특보는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성범죄, 음주운전, 직무 관련 비위와 관련해 3단계로 나뉘어 발령된다.
충북 전체에서 비위가 없으면 파란색 '양호'가, 도내 타 기관에서 비위 발생 시 노란색 '주의'가, 증평군청에서 비위 발생 시 빨간색 '경보'가 발령된다.
청렴기상특보는 비위 발생 시점부터 2주간 유지된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부의 부패 예방 문화를 일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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