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약속 완수할 골든타임”…김남준, 계양 교통·TV 속도전 강조

김예빈 기자 2026. 5. 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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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함께한 경험이 최대 자산”
GTX-D·대장홍대선 등 교통 현안 강조
“계양서 성과 못 내면 정치 미래 없어”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경인방송 시사뉴스팀]

[인천 = 경인방송]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지금이 계양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교통망 확충과 계양테크노밸리 완성 등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7일 경인방송 라디오 '굿모닝 인천 박주언입니다'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을 김남준이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대통령 임기 초반인 지금이 계양 발전 과제를 가장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특히 자신을 둘러싼 '친명' 이미지에 대해서는 "이재명이라는 이름은 지워질 수도 없고 지울 필요도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기초·광역 지방정부와 국회, 청와대까지 모두 경험한 것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양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정치인으로서 다음 미래도 없다"며 "여기서 뿌리내리고 끝까지 정치해야 한다는 각오로 뛰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계양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교통 문제를 꼽았다.

그는 "서울과 가깝지만 실제 이동은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주민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고 있다"며 GTX-D Y자 노선 조기 추진과 대장홍대선 계양 연장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 계양테크노밸리와 관련해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니라 일자리가 있는 자족도시로 가야 한다"며 "앵커기업 유치와 교통망 확충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계양구 귤현동 탄약고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실질적 권한을 가진 국방부와 협조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직접 찾아가 정책을 논의했다"고 강조했다. 

원도심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해서도 "신도시 개발이 진행될수록 원도심 문제는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며 "공영주차장 확충과 보행환경 개선 같은 생활밀착형 사업과 재개발·재건축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정부와 인천시, 계양 국회의원이 함께 움직이면 진정한 패스트트랙이 가능하다"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시정이 함께할 경우 계양 현안을 훨씬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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