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힘 선거운동 지원' 박근혜, 지금도 부끄러움 몰라"

정경원 2026. 5. 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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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후보 선거운동 지원을 겨냥해 "국민들의 촛불혁명으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지금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돌아다니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27일 오전 충남 논산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대통령 직위를 상실한 사람을 선거운동에 투입하는 국민의힘의 모습을 보면서 저러니까 내란 옹호 정당, '윤 어게인' 정당이라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내란을 위한 공천인가, 공천을 위한 내란인가 할 정도로 아직도 과거 퇴행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국민의힘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했던 정신으로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 위원장은 "아무리 몇 년 전 일이라 하지만 거꾸로 역사를 되돌리고 흘러가는 강물의 물줄기를 역류시키려고 하는, 그리고 뻔뻔하게 성찰 없는 모습을 보이는 퇴행적 모습에 국민 여러분께서 준엄한 심판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방선거 #정청래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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