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부산, 대한민국 해양수도로…"YS 꿈꾼 해양강국 도약"

박정미 2026. 5.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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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부산 영도구에서 열린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산 영도구에서 열린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대한민국은 유라시아와 인도·태평양을 잇는 중심축이 돼 주변국의 자유로운 항행과 열린 무역 질서를 수호할 것"이라며 "나아가 모두가 바다를 함께 누리고, 바다에서 함께 번영하는 새로운 해양 질서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국민주권정부는 김영삼 대통령께서 꿈꾸셨던 해양강국 대한민국으로의 힘찬 도약을 앞당길 것"이라고 약속하며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 방안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바다를 통해 세계를 잇고, 평화의 길을 열고, 공동번영의 터전을 만드는 진정한 해양 강국의 비전을 바로 이곳,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에서 실현하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부산에 본격적인 해양수산부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