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김세의, 교도소에서 쉽게 못 나와"…소재원 작가 "세이 굿바이" 노래 불러[MD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26일 구속된 가운데, 소재원 작가가 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소 작가는 이날 자신의 SNS(개인 계정)에 "많은 사람을 힘들게 했잖아. 그럼 너도 힘들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세이 굿바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나에 대한 가짜뉴스를 유포했던 김세의가 드디어 구속되었다"면서 "내 가짜뉴스 처벌에 대해서는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고 험난하지만, 가짜뉴스를 퍼트린 자는 반드시 엄벌에 처해진다는 선례를 남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 작가는 김 대표를 향해 "마지막으로 세의야! 안타깝지만 너 교도소에서 쉽게 못 나올 것 같아. 왜냐고? 두고 보면 알 거야. 오늘 밤 잠자리가 바뀌어서 잠도 안 오고 마음이 착잡할 텐데 내가 더 힘들게 해서야 되겠니? 교도소에 적응할 때쯤 알게 해 줄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재원 작가는 영화 ‘비스티보이즈’, ‘소원’, ‘터널’, ‘공기살인’과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등의 원작 소설 및 시나리오, 극본을 집필한 바 있다.
소재원 작가 글 전문
제 가짜뉴스를 유포했던 김세의가 드디어 구속이 되었습니다.
제 가짜뉴스 처벌에 대해서는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고 멀지만 반드시 가짜뉴스를 퍼트린 자는 엄벌에 처한다는 선례를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의야!
안타깝지만 너 교도소에서 쉽게 못 나올 것 같아.
왜냐고?
두고 보면 알 거야.
오늘 밤 잠자리가 바뀌어서 잠도 안 오고 마음이 착잡할 텐데 내가 더 힘들게 해서야 되겠니?
교도소에 적응할 즘 알게 해 줄게.
나도 참 착하다 그치?
널 배려해서 입 꾹 닫는 참을성도 보이고.^^
널 위해서 진심으로 조언하지면, 나올 생각으로 발버둥 치지 말고 그냥 교도소가 네 집이려니 생각하고 받아들여.
나오려면 아주 긴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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