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본 홍명보 감독 과제 "클린스만 때 부진서 재건해야"
"손흥민, 여전히 韓 대표팀 희망"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위르겐 클린스만 체제의 아픔을 씻을 수 있을까.


매체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역대 월드컵 성적을 나열하며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고 전했다.
주요 선수로는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꼽았다. 매체는 “33세 손흥민은 미국 무대로 이적했지만 여전히 한국 축구의 희망”이라며 “한국 대표팀 레전드이자 가장 중요한 그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리뷰나’는 한국 축구의 월드컵 성공은 홍 감독에 의해 잘 기억된다고 전했다. 매체는 “홍 감독은 2002년 한일 대회에 선수로 뛰며 브론즈볼을 수상했다”며 “그는 선수로 4차례 월드컵 무대에 섰고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는 감독으로 참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령탑으로 두 번째 월드컵을 맞는 홍 감독은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부진했던 대표팀을 재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부연했다.
2023년 2월 한국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은 많은 논란을 낳았다. 잦은 해외 체류와 전술적 역량 부족으로 비판받았다. 여기에 2024년 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한 뒤 부임 1년 만에 경질됐다.

공동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가 51.4%로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체코가 28.7%,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8.6%를 기록했다.
‘트리뷰나’는 멕시코에 대해서 “조 편성을 볼 때 토너먼트 진출은 당연한 목표”라며 “멕시코 언론을 보면 최소 16강에서 더 나아가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는 것”이라고 전했다. 체코는 32강이 현실적인 목표라고 말했고, 남아공은 팀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16강까지 바라본다고 전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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