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캠프 “근거 없는 네거티브 즉각 중단하라”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캠프 관계자
국민의 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캠프는 양산시장 선거 과정에서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시민들께 약속했던 조문관 후보가 협약 체결 불과 14일 만에 스스로 약속을 깨고 허위의 사실로 비방전에 나선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조문관 양산시장 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5시 중부동 이마트 합동 유세 현장에서 “2024년 농수산물유통센터 재계약 과정과 관련해 우리 시민들도 우리마트가 위험하다 부도가 난다는 말을 했음에도 당시 나동연 시장이 기본적인 재무제표도 확인하지 않고 재계약에 도장을 찍어주었다” 라는 취지의 연설한 것은 허위라고 주장했다.
나후보 측은 농수산물유통센터 재계약 과정은 시장 개인의 독단이나 임의 판단이 개입될 수 없는 구조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재계약은 양산시 성과평가위원회의 성과평가를 거쳐 양산시의회에서 민간위탁동의안 심의·의결이 이루어지고, 외부 회계사의 회계자료 평가 등을 바탕으로 수탁기관선정위원회가 최종 심의·의결하도록 되어 있고 이는 당시 언론보도와 양산시의회 회의록, 양산시 조례 등 공개된 자료만 확인하더라도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사실임을 알렸다.조문관 후보가 주장하는 2024년 재계약 결정 당시 우리 시민들도 이게 위험하다 부도가 난다는 내용은 재계약 과정에서 전혀 확인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마치 사실인 것처럼 기자회견과 유세 현장에서 공표한 것은 시민 판단을 왜곡하는 무책임한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우리마트 부지 관련한 조문관 후보의 주장 역시 도시계획은 시장 개인의사로 결정하는 사안이 아니다. 선거 막판 ‘시간차 의혹 제기’를 노린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식 네거티브 공세다. 선거 직전 제기되는 자극적 의혹은 투표일까지 진실 규명이 쉽지 않다는 점을 악용해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대표적인 구태 정치다고 덧붙였다.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캠프는 “상대 후보의 무분별한 의혹 제기와 발언들에 대해 이미 법률 검토를 마친 상태이다.”며 “ 선거철 표심을 노린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와 비방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