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세의 구속에 입연 김수현 "진실 증명됐다"
![[골드메달리스트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y/20260527095716700wbcz.jpg)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된 가운데, 배우 김수현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오늘(27일) 공식 입장을 내고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를 상대로 제기한 여러 건의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린다"며 "수사 결과,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김수현 씨에 대해 제기한 각종 의혹과 증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히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고인의 카카오톡 대화는 김수현 씨와 무관한 타인과의 대화를 위·변조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고인의 음성 역시 AI 기술을 이용해 생성된 조작 자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에 따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등 및 촬영물 이용 강요), 협박 등의 혐의와 사안의 중대성이 인정되어 법원은 김세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며 "객관적 증거에 기반하여 진실을 밝혀주신 수사기관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소속사는 "김수현 씨는 1년 전 기자회견에서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꼭 증명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며 "김수현 씨의 지난 1년은 오직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간이었다. 마침내 법이 정한 절차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증명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김수현 씨를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김세의 대표는 김수현이 배우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어제(26일) 구속됐습니다.
이 같은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과정에서 생성형 AI을 활용해 고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했다는 혐의도 받습니다.
앞서 김수현과 김새론의 유족은 지난해 3월부터 가세연을 통해 미성년자 시절 교제를 둘러싼 진실 공방을 이어왔습니다.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6년부터 김수현과 6년 동안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김수현의 진정성 있는 공개 사과를 요구했고, 김수현의 채무 변제 압박이 고인 사망의 직접적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반박했고, 지난해 3월 말 기자회견에 직접 나서 미성년자 시절 교제설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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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ou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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