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논란' 속 제주도 여행→과거 멤버들 포착…“추억 소환” [RE:스타]

[TV리포트=김진수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제주도 여행 중 우연히 마주한 과거 추억을 공개하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지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는야 날씨 요정”, “초록색은 여름에 제일 아름다워”, “날씨에 이은 고양이 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그는 제주도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지수는 양 갈래로 머리를 땋고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여행을 즐겼다. 꾸밈없는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공원 벤치에 앉아 도시락을 먹으며 환하게 웃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등 소탈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팬들의 관심을 모은 건 시장 한편에서 발견한 블랙핑크의 과거 흔적이었다. 지수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벽면에 붙어 있던 블랙핑크 촬영 사진을 바라보며 애틋한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8년 공개됐던 리얼리티 콘텐츠 ‘블핑하우스(BLACKPINK HOUSE)’ 장면으로 알려졌다.

‘블핑하우스’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새 숙소에서 100일간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의 예능 콘텐츠로, 멤버들의 꾸밈없는 일상과 케미를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영상은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팬들 역시 반가움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블핑하우스 진짜 추억이다”, “벌써 8년 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예전에 정말 재밌게 봤었다", “지수도 옛날 생각난 것 같다”, “블랙핑크 완전체 시절 감성 그대로다”, “팬들도 같이 추억 여행 중”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추억에 젖었다.
지수의 친오빠 A씨는 지난달 크리에이터 B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양측은 사건 당시 상황을 두고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채 무고죄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지수, 채널 'BLACK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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