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캠핑카 수리업체서 40대 업주, 지게차에 깔려 사망

한상훈 기자 2026. 5.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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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광주시의 한 캠핑카 수리업체에서 40대 업주가 작업 중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광주시 초월읍의 한 캠핑 장비 수리업체에서 40대 업주 A씨가 입식 지게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A씨는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채 목격자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홀로 업체에서 근무하던 A씨는 캠핑카 수리 작업을 위해 입식 지게차를 앞쪽에서 두 손으로 끌고 이동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고, 지게차 안에 적재물은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입식 지게차의 바퀴가 배수로 철판에 걸리면서 균형을 잃고 전도돼, 앞쪽에 있던 A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정진명 기자 jeans20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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