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NCT, 대규모 팝업 대성황…매진 오픈런

황혜진 2026. 5. 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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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NCT(엔시티)가 10주년 기념 대규모 팝업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NCT 10TH ANNIVERSARY [NCT 2026] POP UP : NEO GROUND’(엔시티 10TH 애니버서리 [엔시티 2026] 팝업 : 네오 그라운드)는 오픈 전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NCT의 글로벌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이번 팝업은 매 순간 한계를 돌파해 온 NCT의 정체성과 에너지를 ‘퓨처리즘 스포츠’ 콘셉트로 구현한 공간이다. NCT와 시즈니(팬덤 별칭)가 ‘원팀 (One Team)’으로 결속력을 다지고 새로운 질주를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역동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로 풀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관람객은 입장과 동시에 입단 신청서를 작성하고 21인 멤버의 초상이 전시된 플레이어 터널을 지나 압도적인 규모의 백월과 스코어보드 등 퓨처리스틱한 비주얼로 구현된 공간 속에서 특별한 체험을 만끽했다.

팬들이 다 함께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도 팝업의 백미였다. 나와 가장 잘 맞는 멤버 유형을 확인하는 ‘Player Type Test’(플레이어 타입 테스트), 슈팅 게임을 즐기는 ‘NEO Strike Simulator’(네오 스트라이크 시뮬레이터), 인터랙티브 월을 활용해 멤버들과 함께 달리는 듯한 생동감을 선사한 ‘The NEO TRACK’(더 네오 트랙)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어 참여 열기를 높였다.

여기에 모든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들에게 메달 모양의 피니셔 리워드를 수여하는 이벤트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디움 포토존, 멤버들이 직접 방문해 공간 곳곳에 남기고 간 사인 및 손글씨를 찾아보는 묘미까지 더해졌으며, 체험을 마치고 나온 출구 앞에서도 팬들이 서로 획득한 메달을 인증하고 감상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

NCT는 올해 론칭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NCT 10TH ANNIVERSARY [NCT 2026]’을 전개하고 있으며 ‘EVERYTHING, ALL AT ONCE, NEO’(에브리싱, 올 앳 원스, 네오)라는 슬로건 아래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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