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신약 기업 신테카 "이제 자체 개발…전략 전환"

송연주 기자 2026. 5. 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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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진입 목표 파이프라인 공개"
[서울=뉴시스] 신테카바이오 로고 (사진=신테카바이오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AI 신약 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직접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신약 개발에 나섰다.

신테카바이오는 자체 파이프라인 개발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AI 플랫폼 기술 공급 중심의 사업을 전개해온 회사가 사업 모델의 전략적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총 7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했다. 소분자 기반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STB-PPX), 급성골수성백혈병(AML) FLT3 저해제(STB-C053), 알츠하이머병 치료제(STB-C080), 대장암 치료제(STB-C070)가 포함됐다.

아토피 피부염·건선(STB-CRPS2730), 우울증·불안장애(STB-CRPS8724), 원형탈모(STB-CRPS8814) 등 면역 및 신경계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추가하며 적응증을 확대했다.

AI 플랫폼 검증을 위해 다수 기관과 동시 검증 중인 바이오베터(바이오 신약 개량) 항체 파이프라인도 확보하고 있다. 해당 파이프라인은 기존 바이오의약품 대비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치료제로,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다수 프로젝트는 전임상 단계 진입을 목표로 연구 중이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AI 기반 타깃 발굴과 후보물질 도출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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