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vs다샤, 사실상 결승전…신현지 "포토그래퍼가 이렇게까지?" 깜짝 ('킬잇') [종합]

남금주 2026. 5. 2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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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요요가 다샤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하 '킬잇')'에서는 장윤주, 이종원, 연준, 차정원, 신현지, 안아름, 양갱이 출연했다.

이날 쌍둥이 모델 언니 서현은 데스매치 상대로 동생 서윤을 지목하며 "쌍둥이 게임 한번 가시죠"라고 밝혔다. 서윤은 "절 선택한 게 기분이 나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종원은 "아무래도 지금 집안싸움이 벌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서현이 고른 아이템은 트렌치코트. 서현, 서윤은 쌍둥이만 할 수 있는 분신술 퍼포먼스로 오프닝부터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AI인 줄 알았다"라고 했고, 이종원은 "우리가 어떻게 결정해야 하냐"라고 고민에 빠졌다.

시밀러 룩을 제안한 서현은 "저희 전략이 성공한 것 같다"라며 "저희가 모델 쇼 오디션장도 똑같은 캐스팅 복을 입고 오디션을 본다. 그 무대를 어떻게 장악하는지 보기 때문에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같은 룩의 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포토그래퍼는 "서현은 화사한 느낌, 서윤은 시크한 느낌. 같은 얼굴인데 다른 느낌을 내는 게 멋있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실 자매의 견제를 보여주기도. 신현지는 "부모님이 뿌듯하시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원, 연준은 서현, 장윤주는 서윤에 한 표를 던졌고, 연준은 "오늘 봤던 무대 중에 제일 멋있었다"라고 극찬했다. 쌍둥이 대결 결과 승리자는 서현이었다. 무려 40표 대 8표. 서윤은 "가족 싸움을 하게 됐지만, 전 솔직히 여기 나온 참가자 중 언니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해서 언니가 올라갈 줄 알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유빈켈리와 이정현은 스포츠 유니폼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정현은 실루엣을 살린 원피스 스타일링을 했고, 유빈켈리는 코르셋으로 리폼했다. 결과는 동점. 멘토들의 치열한 고민이 이어진 끝에 유빈켈리가 승리했다.

1라운드 최종 순위 1위인 요요는 대결 상대로 '우승 후보' 다샤를 지목했다. 요요의 선택에 장내는 술렁였고, 장윤주는 "안 돼"라고 외쳤다. 요요는 "제가 동경해 오던 분이었는데, 재밌게 해보자는 생각이 있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의 아이템은 레오파드 드레스로, 두 사람이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찬사가 쏟아졌다.

안아름은 "요요가 잘 리폼해서 완성했다. 모든 무드를 맞추지 않았나"라면서도 "다샤의 모자가 번외로 예쁜 것 같다"고 밝혔다. 캣우먼으로 변신한 다샤. 신현지는 "새로운 연출이 너무 좋다"라고 했고, 연준은 "절제하는 모습이 오히려 멋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종원은 "결승전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두 사람의 매력에 빠져 어느새 무대 위도 점령한 포토그래퍼들. 신현지는 "(무대를) 압도하는 게 다르다. 포토그래퍼분들이 이렇게까지 올라온다고?"라고 놀라기도. 장윤주는 "끝까지 캐릭터에 빠져들었다"라고 감탄했고, 신현지는 다샤의 아이템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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