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훈련 중 집단 식중독 "억울해"…절벽에 매달리며 '위기' ('취사병') [종합]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지훈이 집단 식중독에 억울함을 토로한 가운데, 한민에게 쫓기다 위기에 처했다.
26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6회에서는 강성재(박지훈 분)가 부대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고민했다.
이날 휴가에서 복귀한 강성재는 탁문익(임지호)을 통해 살무사부대의 명성을 듣게 됐다. 탁문익은 "인민군처럼 훈련에 참가한다고 하면, 그때부터 북한군처럼 행동한다고 한다. 메소드로 몰입해서 훈련에 참가한다고 한다"고 알려주었다.
박재영(윤경호)은 KCTC 훈련을 앞두고 "이 밥차는 꼭 지켜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윤동현은 강성재에게 "취사병이 총 쏠 일이 생긴다? 그럼 갈 데까지 간 거니까 우린 순순히 투항하면 된다"고 했지만, 강성재는 "저희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취사 트레일러를 지키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비장하게 말했다.



오래된 취사 트레일러의 솥에 불붙이는 것부터 문제였다. 화력을 강하게 유지하란 경고가 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밥도 설익고, 기름 냄새가 났다. 결국 황석호(이상이)는 "이걸 밥이라고 만든 거냐. 진정한 군인은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며 절대 넘어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지어 병사들은 밥을 먹은 후 복통을 호소했다. 식중독이었다. 황석호는 기합을 받는 강성재를 보며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진짜 잘하는 줄 아나"고 밝혔다. 보급 오기 전까진 전투식량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 윤동현과 강성재는 "진짜 억울하다"라고 토로했다.
닭볶음탕을 먹어본 박지훈은 "음식엔 진짜 문제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윤동현은 "내가 억울하면 누가 알아주냐"라고 말해줄 뿐이었다. 그때 대항군의 공격으로 베이스캠프를 이동해야 했다. 생존 인원은 47%였고, 병사들 사기는 30% 밑으로 떨어졌다.



그러던 중 '짬아저씨'란 수상한 남자가 나타났다. 짬통을 가지러 왔다는 말에 경계를 풀고 그냥 들여보내는 부대원들. 그러나 강성재는 "훈련 중에 민간인이 들어와도 되냐"라고 수상하게 여겼고, 숨어있던 대항군 장교를 포획했다. 이어 강성재, 조예린, 윤동현, 박재영은 지친 병사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보급품을 가져왔다. 강성재가 만든 아란치니 주먹밥을 먹은 황석호는 각성하기도.
이어 강성재의 기지로 땅속 대항군들을 전원 섬멸한 부대원들. 그러나 강성재가 보이지 않았다. 길을 잃은 강성재는 이민구(한민)가 누군가에게 조예린을 처리하겠다고 하는 말을 듣게 됐다. 이민구를 피해 달아나던 강성재는 절벽에 매달리며 위기에 처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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