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금 34개 등 메달 127개 ‘결실’
타이 기록 2개·다관왕 7명 배출
경남 선수단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4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58개 등 총 12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종목별 최우수선수 6명= 양궁, 육상, 축구, 하키, 핸드볼 등 5개 종목에서 6명의 최우수선수가 나왔다.
양궁에서 남자 15세 이하부 서준용(동진중 3)과 여자 12세 이하부 조민경(촉석초 6)이 나란히 3관왕에 오르면서 최우수선수가 됐다. 육상 이다연(창원용호초 6)은 여자 12세 이하부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3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축구 여자 12세 이하부 성소윤(남강초 6)은 팀의 우승을 견인한 공을 인정받았다. 하키 김유경(김해여중 3)은 여자 15세 이하부 단체전 우승에 앞장섰다. 핸드볼 배소연(금산초 6)은 여자 12세 이하부 단체전 1위를 이끌었다.


◇타이 기록 2개·다관왕 7명= 육상 여자 12세 이하부 3관왕 이다연은 200m에서 25초77로 부별 타이를 기록했다. 김민성(양곡중)은 사격 남자 15세 이하부 공기권총 개인 본선에서 579점을 쏴 대회 타이를 기록했다.
육상 이다연과 양궁 서준용, 조민경 외에도 역도 김동명(김해 영운중 3)도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명은 남자 15세 이하부 55㎏급 인상, 용상, 합계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관왕은 모두 3명이다.
역도 이정은(고성여중 3)은 여자 15세 이하부 45㎏급 인상과 합계서 1위를 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에어로빅힙합에서는 여자 12세 이하부 개인전에서 우승한 박주은(한려초 6)이 5인조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양궁 조인우(창녕초 6)는 남자 12세 이하부 30m와 혼성단체종합에서 우승하며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금메달이 가장 많은 종목은 8개를 획득한 양궁이다. 역도(5개)와 육상(4개), 에어로빅힙합(3개)이 뒤를 이었다.
경남은 참가한 39개 종목 중 농구, 자전거, 카누 등 3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글·사진=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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