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부터 쏟아진 비, 결국 야구 막았다…26일 인천 삼성-SSG전 취소 결정 [MD인천]

인천 = 김경현 기자 2026. 5. 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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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전이 비로 취소됐다./인천=김경현 기자

[마이데일리 = 인천 김경현 기자] 비 예보가 밀리면서 경기가 열리나 했지만, 결국 하늘이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2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시즌 4차전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었다. 그런데 새벽부터 내린다는 비는 15시가 되도록 내리지 않았다. 선수단도 야외에서 몸을 풀며 경기에 대비했다.

16시부터 비가 오락가락했다. 일단 SSG 구단 관계자는 마운드와 홈플레이트에 방수포를 깔았다. 삼성 선수들도 비를 맞으며 야외에서 훈련을 했다.

17시를 기점으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다이아몬드를 모두 덮는 대형 방수포를 깔 새도 없었다. 금세 내야에 물웅덩이가 생겼다.

결국 18시 1분을 기해 KBO는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SSG는 27일 선발투수로 앤서니 베니지아노를 예고했다. 26일과 같다. 반면 삼성은 원태인 대신 아리엘 후라도를 내보낸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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