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3천톤급 잠수함 ‘신채호함’ 방문…“핵잠은 자주국방 핵심”
최유경 2026. 5. 26. 17:35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해군의 3,000톤급 잠수함인 ‘신채호함’을 방문해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승조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전투지휘실에서 함장으로부터 신채호함 현황과 작전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승조원들의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바다가 굳건히 지켜지고 있고,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도 유지되고 있다”며 “핵추진잠수함은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핵심 전력이자 세계적인 수준의 안보 역량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핵추진잠수함이 갖춰지는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적 역량을 키울 것을 주문하며 “여러분을 믿는다,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승조원 생활공간과 기관제어실 등을 둘러보며 근무 환경과 작전 운용 태세를 점검한 뒤, 모든 승조원과 차례로 악수하고 자리를 떠났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신채호함은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건조된 3,000톤급 잠수함 3번함으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SLBM 운용이 가능한 수직발사관 6개를 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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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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