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성 성남시의원 후보, 분당권 광역교통망 확충 공약

김규식 기자 2026. 5. 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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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차선거구 민주당 최종성 후보, 출퇴근 광역버스 노선 확충 전면화

분당·구미동 등 동남부 주거 밀집지 타깃…만차·무정차 통과 등 고질적 교통난 해소

장기 철도망 공약 탈피…배차 간격 단축 등 즉각 체감 가능한 생활 밀착형 대안 제시

“행정 절차 단축해 단기간 내 교통 편의 체계 구축…정주 여건 대폭 끌어올릴 것”
▲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성남시의원 후보. /사진제공=최종성 캠프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성남시의원 후보(차선거구, 분당동·수내3동·정자2·3동·구미동, 기호 1-나)가 분당 지역 주민들의 고질적인 출퇴근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과 인접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의 확충과 운행 주기 단축을 공약했다. 

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교통 구상은 출퇴근 시간대 승차난과 장시간 대기 현상을 완화해 주민의 이동 편의와 직결된 일상의 삶의 질을 현장 중심으로 개선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분당동과 구미동 등 성남 동남부 주거 밀집 지역은 대규모 인구 유입에 비해 서울 도심 접근을 지원하는 광역 교통 인프라의 공급이 정체돼 있어, 출퇴근 시간마다 플랫폼 혼잡과 만차로 인한 무정차 통과 문제가 고질적으로 반복돼 왔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의 확장과 수도권 광역 교통 수요 급증세 속에 기존 버스 행정망이 주민들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과 복합적인 인프라 재정비 요구가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 후보는 지역구 내 주요 주거 구역과 광역 교통 거점을 잇는 다각적인 버스 노선 신설 계획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기존 노선의 배차 간격을 좁혀 이용객들의 밀집도와 대기 시간을 줄이겠다는 계산이다.

이는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대규모 철도망 중심의 장기 개발 공약과 달리, 행정 절차를 단축해 단기간에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상시적인 교통 편의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생활 밀착형 접근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발표된 교통망 정비 구상은 신도시 조성 이후 누적된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분당권 남부 주거지의 정주 여건을 대폭 끌어올려, 장기적인 지역 가치 상승과 자족형 교통 연계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교통권 확보를 갈망하는 지역 유권자들의 핵심 요구 사항을 공약에 선제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선거 종반 표심의 흐름을 주도하겠다는 행보로 분석된다.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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