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서소문고가 붕괴 사고에 "책임자 강력 처벌 촉구"

박기현 기자 2026. 5. 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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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후보에는 "사고 수습 기간 언행에 각별 주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울산 남구 수암시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김태규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필승결의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6.5.22 ⓒ 뉴스1 조민주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정부와 서울시를 향해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중에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 책임자를 강력히 처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평택에서 유의동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지원 유세를 마치고 오는 길에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과정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돌아가신 사망자분들께 삼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며 "정부와 서울시는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해 엄정한 조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붕괴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도, 훈련 중에 목숨 잃은 예비군 청년도 모두 우리의 이웃이었다"며 "국민의힘은 우리 이웃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고의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당의 후보들과 선대위 관계를 향해서는 "사고 수습 기간, 언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3명이 사망했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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