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원주·정선·화천 민주, 태백·삼척 국힘 후보 우세

박지은 2026. 5. 26. 17:0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택 2026 강원] 본지 등 강원 4개 언론사 공동 여론조사
철원 3.3%p 차 오차범위내 초접전
도지사, 우 4곳·김 1곳 우위 흐름
교육감, 원주 제외 다수 혼전 양상
그래픽/홍석범

6·3 지방선거 시장·군수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원주시장과 정선군수, 화천군수 선거는 오차범위 밖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우세했다.

태백시장과 삼척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원군수 선거는 여야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다.

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한 도내 신문·방송 4개사가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8~23일 도내 각 지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리턴매치인 원주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가 46.6% 지지율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는 33.2%다. 구 후보가 13.4%p 오차범위 밖에서 원 후보 보다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태백시장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이상호 후보가 56.9%를 기록, 30.5%를 얻은 민주당 김동구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26.4%p다.

삼척시장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했다. 박상수 후보가 57.1%를 기록했고, 민주당 이정훈 후보는 28.7%였다. 두 후보간 지지도 격차는 28.4%다. 개혁신당 김형우 후보는 2.7%를 얻었다.

정선군수 선거 지지도 조사 결과, 민주당 최승준 후보 57.3%, 국민의힘 최철규 후보 36.3%로 각각 조사됐다. 격차는 21.0%p로 최승준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최철규 후보 보다 우세한 흐름이다.

전직 도의장 출신이 여야 후보로 나선 철원군수 선거는 초접전이다. 민주당 한금석 후보 43.5%, 국민의힘 김동일 후보 40.2%로 각각 집계됐다. 격차는 불과 3.3%p다. 무소속 고기영 후보는 6.0%다.

화천군수 선거는 민주당 김세훈 후보 53.4%, 국민의힘 최명수 후보 34.5%를 각각 얻었다. 격차는 18.9%p로 김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하다.

6개 지역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원주와 정선, 화천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 보다 우세했다. 원주는 민주당 44.0%, 국민의힘 23.1%였다. 정선은 민주당 49.6%, 국민의힘 30.3%, 화천은 민주당 44.4%, 국민의힘 31.6%로 각각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삼척에서 47.1%를 얻어 32.3%를 얻은 민주당 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정당지지도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인 지역은 태백과 철원이었다. 태백의 경우, 민주당 38.9%, 국민의힘 40.2%였고, 철원은 민주당 38.3%, 국민의힘 37.4%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이들 6개 시군의 도지사 지지도 조사에서 원주는 우상호 후보 46.4%·김진태 후보 32.5%, 태백은 김진태 후보 46.2·우상호 후보 41.9%였다. 삼척은 김진태 후보 51.9%·우상호 후보 31.8%였고, 정선은 우상호 후보 51.8% 김진태 후보 37.8%로 나타났다. 철원은 우상호 후보 48.0%·김진태 후보 35.5%, 화천은 우상호 후보 46.7%·김진태 후보 36.8%로 각각 집계됐다.

도교육감 지지도의 경우, 원주는 강삼영 후보 21.8%·신경호 후보 10.7% 순이었다. 태백은 강삼영 후보 20.5%·신경호 후보 19.2%였다. 삼척은 신경호 후보 18.2%·강삼영 후보 17.6%였고, 정선은 강삼영 후보 24.3%·신경호 후보 16.6%로 조사됐다.

철원은 강삼영 후보 18.9%·신경호 후보 17.4% 순이었고, 화천은 신경호 후보 22.9%·강삼영 후보 20.1% 였다.

■ 어떻게 조사했나

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한 도내 신문·방송 4개 언론사는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각 500명씩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p다.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활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별조사 응답률은 원주시 15.8%, 태백시 27.8%, 삼척시 29.2%, 정선군 29.3%, 철원군 24.6%, 화천군 34.6%다.

 

#선거 #여론조사 #원주시장 #정선군수 #화천군수 #태백시장 #삼척시장 #철원군수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