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모델 최소라, 런웨이서 'D라인' 워킹에 '깜짝'…결혼 7년 만 '축복' [공식]

최민준 2026. 5.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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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최소라가 패션쇼 무대 위에서 아름다운 'D라인'을 깜짝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고스트에이전시 관계자는 26일 TV리포트에 "모델 최소라가 임신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최소라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개최된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에 모델로 무대에 올랐다. 화려한 민소매 비즈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에 등장한 그는 특유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당당한 워킹을 변함없이 선보였다.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의상 위로 선명하게 드러난 그의 불러온 배였다.

최소라는 워킹 도중 두 손으로 배를 따스하게 감싸 쥐고 다정하게 쓰다듬는 제스처를 취해 현장에 모인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션 전문 매체 '데일리패션뉴스(데페뉴)'가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한 현장 영상에서도 그의 완벽한 프로페셔널함과 감동적인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관객들의 찬사와 감탄을 자아냈다.

그간 혹독할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주며 세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최소라이기에, 새 생명을 품고 보여준 무대 위 변화는 대중에게 더욱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최소라는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세계 4대 대도시 패션위크를 장악하며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모델로 성장했다.

지난 2019년 사진작가 이코베와 백년가약을 맺은 그는 결혼 7년 만에 찾아온 새 생명의 기쁨을 런웨이 위에서 가장 최소라다운 방식으로 증명해 보였다. 가장 빛나는 무대 위에서 임신 사실을 당당하게 알린 그를 향해 패션계 동료들과 수많은 팬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그의 새로운 인생 2막에도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데일리패션뉴스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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