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비밀연애 위해 '붕대'까지 둘러…매니저에게 늘 들켰다" [MHN:픽]


(MHN 최영은 기자) 배우 채정안이 비밀연애를 위해 노력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지난 25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채정안과 김동욱, 동엽신 털러 온 커프 구여친과 하림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채정안과 배우 김동욱은 음주를 곁들이며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채정안은 '비밀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숨기면서 연애했다. 그런데 항상 들켜서 진짜 짜증 났다. 그때는 거짓말 하는 게 말이 안 됐다. 삐삐 시절부터 들켰다. 남자 친구랑 몰래 있는데 매번 매니저가 어떻게 찾아왔는지 지금도 궁금하다"며 울분을 토했다. 들키지 않기 위해 붕대를 감고 데이트를 한 적도 있다는 그는 "아프고 사연있는 사람처럼 (보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동욱이 "누가 신고한 거 아니냐"고 묻자, 채정안은 "그때는 웃긴 게 대중을 속이고자 한 게 아니라 매니저한테 안 들키려고 붕대를 감았던 것 같다"며 털어 놨다.
채정안의 열애 일화를 들은 신동엽은 "어떻게 매니저가 거기까지 갔는지 아느냐. 경비 아저씨가 '채정안 씨 많이 아픈데 괜찮냐'고 전화했던 거다"라며 센스 있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1977년생인 채정안은 지난 1995년 데뷔, '테크노 여전사'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가다 지난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으로 전성기를 맞았으며 작품 속 그의 외모와 분위기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또 그는 MBC '역전의 여왕', MBC '남자가 사랑할 때', SBS '용팔이', JTBC '맨투맨', 티빙 '돼지의 왕', tvN '패밀리'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 채정안은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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