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 스윕패’ 두산, 양의지가 사라졌다…최민석-윤준호 배터리, 이용찬 복귀 ‘선발 라인업 공개’ [오!쎈 잠실]

이후광 2026. 5. 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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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박준형 기자]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한화는 류현진을, 두산은 최승용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4회초 2사 1루 두산 양의지가 내야땅볼 날린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05.24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주전 포수 양의지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4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의 첫 경기다. 

두산은 KT 선발 케일럽 보쉴리를 맞아 박찬호(유격수) 박지훈(3루수) 손아섭(지명타자) 다즈 카메론(우익수) 김민석(좌익수) 정수빈(중견수) 오명진(1루수) 윤준호(포수) 이유찬(2루수) 순의 선발 명단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최민석. 

이틀 전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양의지가 명단에서 빠졌다. 김원형 감독은 사전인터뷰에서 "양의지가 24일 한화전에서 왼쪽 발목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다행히 병원 진료까지 볼 정도는 아니다. 오늘 대타 출전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백업 포수 윤준호가 선발 최민석과 배터리호흡을 이루며, 손아섭이 지명타자를 맡았다.

1군 엔트리는 투수 이용찬, 내야수 이유찬을 등록하고, 이날 웨이버 공시된 아시아쿼터 투수 타무라 이치로와 내야수 박성재를 말소했다. 박성재는 경기가 없는 25일 1군서 제외됐다.

선발 최민석의 시즌 기록은 8경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17로, 최근 등판이었던 19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7이닝 1실점(비자책)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8경기에서 패배가 없는 두산의 실질적 토종 에이스다. 올해 KT전은 첫 등판이며,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 2경기에 나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82를 남겼다. 

3연패 중인 두산은 시즌 22승 1무 25패 공동 6위, KT는 27승 1무 19패 3위에 올라 있다. 상대 전적은 두산의 1승 2패 근소한 열세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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