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와 육탄전' 하승진, 3년 만에 돌아왔다…'피의 게임X' 재출연

[TV리포트=최민준 기자] 전 농구선수이자 방송인 하승진이 한층 더 강력해진 생존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의 플레이어로 전격 합류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26일 iMBC연예 보도에 따르면, 하승진은 오는 7월 독점 공개를 앞둔 '피의 게임X'에 출연을 확정 짓고 다시 한번 극한의 생존 게임에 뛰어든다.

새롭게 선보이는 '피의 게임X'는 두뇌와 피지컬의 최강자들이 모여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번 새 시즌은 이전 시즌1, 2, 3에서 맹활약했던 주요 플레이어들이 각 시즌을 대표하는 팀으로 출전하는 독특한 구성을 취했다. 여기에 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강자들과 신규 플레이어들이 각각 새로운 팀으로 합류해 자존심을 건 치열한 팀전을 펼칠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승진은 지난 2023년 공개된 '피의 게임2' 출연 당시 운동선수 출신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거침없는 승부욕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핵심 플레이어다. 특히 프로그램 내 '습격의 날' 에피소드에서 저택의 상징을 지키기 위해 방송인 덱스와 벌인 리얼한 육탄전은 엄청난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당시 덱스가 초인적인 힘으로 물건을 깨부수자, 하승진이 그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멱살잡이까지 이어졌던 장면은 여전히 서바이벌 예능의 레전드 명장면으로 꼽힌다.

과거 한 방송에서 덱스는 당시 불거진 '휘파람 도발' 오해에 대해 자신이 아닌 옆에 있던 넉스가 불었던 것이라 해명하면서도, 자신 역시 당당하게 소리쳤던 행동을 인정하며 하승진과의 불화설을 유쾌하게 해명한 바 있다.
시즌2에서 아쉽게 우승권에 들지 못했던 하승진은 이번 '피의 게임X'를 통해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돌아와 전 시즌의 세계관을 통합하는 거대한 팀전 구도 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IP의 색다른 변주와 진화된 게임 속에서 과연 하승진이 어떤 압도적인 활약으로 왕좌를 노릴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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