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반포동 사옥부지 펀드 참여…양수인 지위 이전

김경택 기자 2026. 5. 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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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원순환 에너지 기업 DS단석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사옥부지를 개발을 위한 펀드의 지분 투자자로 참여하고 매수인 지위를 이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앞서 DS단석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430억원 규모의 '블랙보드RE제2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전문)'에 대한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 출자 규모는 지분 49.07%에 해당하는 211억원으로, 자기자본의 7.81% 수준이다. 이어 이날 해당 펀드의 신탁업자인 흥국생명보험을 대상으로 매수인 지위 이전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DS단석은 지난 2월에 낙찰 받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59-3, 59-4, 59-5 일대 토지 약 2582㎡에 대해 단독 인수 대신 부동산 공동 개발 구조를 활용하게 됐다. 회사는 자산운용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부지 개발 자금을 효율적으로 조달하고, 향후 사옥 확보를 통해 임직원 근무 환경과 업무 협업 인프라를 강화하는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DS단석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을 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차세대 사업 인재 확보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이번 결정은 차세대 사업 인재 확보를 위해 안정적인 성장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전력적 투자"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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