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문가·청년·지역인재·다문화 출신 ‘무지개’ 채용 완성
전력 경제·계통, 전력 전자설비, 기상 빅데이터….
전문 직무 수행을 위한 14명의 전문 인력과 더불어 청년채용 32명, 지역인재 19명과 기관 최초로 다문화가정 출신 인재를 잡는 데 성공했다.
국가 전력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39명의 인재를 선발한 한국전력거래소의 이야기다.
전력거래소가 다양한 인재를 뽑으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에 크게 기여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전력거래소는 26일 전남 나주 본사 대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신입직원 입사식을 열었다. 상반기 채용은 조기 채용으로 정부의 일자리 확대정책 적극 부응과 함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대전환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우수인재 확보, 청년, 보훈·장애, 지역인재 등 다양한 사회형평 채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우수인재 채용 전략'을 바탕으로 채용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채용 담당자가 직접 답하는 오픈채팅방 운영, 서울·광주 권역별 현장 채용설명회와 사회형평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입사식 격려사에서 "전력거래소 직원은 최고의 대국민 전력 서비스로 국가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소명의식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정적인 전력수급체계 확립과 전력시장 혁신 및 분산형 전력시스템 구축 등 전력산업 선진화를 위한 전문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특히 전력계통·시장·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의 전문 인력 확보와 내부 인력의 교육·성장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을 약속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에너지 인재가 모이는 전문조직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김 이사장은 지난 6일 취임사에서 '사람에 대한 투자'가 곧 국가 에너지 경쟁력의 원천임을 선언, 전력거래소 5대 핵심 추진과제로 '인재 경영'을 천명했다.
세종=송신용 기자 ssysong@dt.co.kr
![한국전력거래소는 26일 나주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신입직원 입사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전력거래소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dt/20260526143738890pqk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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