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8 앞두고 기자들 '호평' 터졌다…배우들 변신으로 난리 난 韓 코미디 영화 ('와일드씽')

(MHN 민서영 기자)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이 벌써부터 입소문을 제대로 끌어모으는 중이다.
지난 18일 개봉을 약 2주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와일드 씽'은 큰 호평을 받으며 6월 극장가 돌풍을 불러일으킬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의 파격 연기 변신에 이어 배우 신하균의 특별 출연까지 더해지며 무아지경 연기 앙상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감사합니다', '괴물', '나의 특별한 형제', '극한직업' 등 매 작품 대체불가한 연기력으로 '하균신'이라 불리는 신하균은 이번 작품에서 '트라이앵글'을 띄우고, 키우고, 하루아침에 사라진 소속사 용구레코드의 '박대표' 역을 맡았다. 극 중 '박대표'는 비보이 '현우'(강동원)를 놀이터 오디션으로 발탁하고, 래퍼 '상구'(엄태구)에게는 정통 힙합팀을 만들어주겠다며 속이는 등 사짜 기질이 다분한 코믹스러운 인물이다. 특유의 안목으로 '트라이앵글'을 가요계 최정상에 올려놓았지만, 스캔들이 터지자마자 자취를 감추었던 그는 20년 만에 멤버들 앞에 다시 등장하며 예측불가한 재미를 더한다. 얄미우면서도 맛깔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의 텐션을 전방위로 끌어올릴 신하균의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부분이다.
지난 25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와일드 씽'의 예매율은 1위 '군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 수는 42,280명이다. 최초 시사 이후 언론과 평단,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인 '와일드 씽'이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의 예측불가한 시너지와 빠른 전개로 어떤 흥행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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