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밀크티?” 최희 향한 훈수…“딸은 레몬주스” 발빠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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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자녀에게 대만 여행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가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최희는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1일 1밀크티"라는 문구와 함께 대만의 대표 음료인 밀크티를 마시는 모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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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 [샌드박스 네트워크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ned/20260526123418528veqt.jpg)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방송인 최희가 자녀에게 대만 여행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가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최희는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최근 가족과 함께 대만으로 향했다. 최희는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1일 1밀크티”라는 문구와 함께 대만의 대표 음료인 밀크티를 마시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가족들과 함께 카페를 방문한 여유로운 일상이 담겼으나,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어린 딸이 들고 있는 음료 컵이 최희의 음료 컵과 같다는 점을 토대로 “어린 자녀가 밀크티를 마신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최희는 댓글을 통해 “딸은 밀크티 안 먹는다. 밀크티에는 카페인이 있어서 아이들 주면 안 된다”며 “딸은 레몬주스를 마신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처럼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이 최근 SNS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가 누리꾼의 질타를 받고 해명 및 사과를 내놓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이달 초 어린이집에 다니는 두 살배기 딸의 가방에서 사탕 껍질이 발견됐다며 “충격적”이라고 토로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여 “오해를 드려 죄송하다”며 여러 차례 사과했다.
당시 아야네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잘못됐다고 생각한 적도 없다”며 “많은 분들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더욱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4년 소속 방송국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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