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AMA'서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두 번째 대상
정하은 기자 2026. 5. 26. 12:10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두 번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아미레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21년 한국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거머쥔 데 이어 두 번째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이들은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송 오브 더 서머(Song of the Summer)' 부문까지 석권하며 2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수상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무대에 올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아미 여러분들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심사위원단이 아닌 일반 대중 투표로 수상자를 가린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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