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누적 신청자 3천만 명 육박…대상자 83% 신청
고아름 2026. 5. 26. 11:43

고유가 피해 지원금 1, 2차 누적 신청자가 3천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25일) 밤 12시 기준 1·2차 고유가 피해 지원금 누적 신청자가 2,986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지급 대상자(3,592만 9천여 명)의 83.1%가 신청했고, 누적 지급액은 5조 3,007억 원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지원금은 308만 2,000명이 신청해, 신청률 95.4%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지급된 2차 지원금은 모두 2,678만 6천여 명이 신청해, 신청률이 81.9%로 나타났습니다.
1·2차 누적 지원금 수령 방식은 신용·체크카드가 2,104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478만 8천여 명, 선불카드 355만 8천여 명, 지역사랑상품권 지류형 47만 4천여 명 순입니다.
지역별 신청률은 세종이 87.16%로 가장 높았고, 인천(86.36%), 대전(86.27%), 대구(85.03%)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는 80.21%로 전국에서 신청률이 가장 낮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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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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