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현물납입방식"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2종을 출시합니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늘(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를 오는 27일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의 일간 변동률을 각각 2배로 추종하는 구조입니다.
이번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삼성자산운용을 포함한 8개 운용사가 총 16개 상품을 동시에 출시합니다.
삼성자산운용은 자사 상품의 강점으로 ‘현물 레버리지’ 방식을 내세웠습니다. 선물 비중을 줄여 롤오버 비용 부담을 낮추고, 현물 배당 수익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 업계 최초로 현금이 아닌 현물 납입 방식의 설정·환매 구조를 도입해 거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25개 지정참가회사(AP)와 15개 유동성공급회사(LP)를 확보해 상장 초기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주가 변동성이 클수록 손실도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주가가 등락을 반복할 경우 수익률이 원금보다 더 크게 훼손되는 ‘음의 복리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 투자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병원비 환급 기준 바뀐다…'나는 얼마 받을까' 관심
- 스벅 대표이사까지 거친 '탱크 데이'…"그 누구도 지적 안 했다"
- "23kg 냉장고도 거뜬"…현대차·기아 신입 3만 곧 들어온다
- 스페이스X IPO 기대감…돈 몰리는 '우주 ETF'
- "우리도 삼성처럼 파업하자"…대만 TSMC 직원들 '분통'
- 트럼프 "미국·이란 또는 제3국서 이란 농축우라늄 폐기"
- "핵 협상 먼저" vs. "제재 완화 먼저"…종전협상 다시 교착
- '전쟁 끝나나' 국제유가 7% 급락…호르무즈 재개방 기대감
- 메모리 경고음…"한국 증시 정점 가까워"
- 삼전·하닉 '사이클 저주' 부활하나…CNBC "호황 뒤 불황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