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설’ 손흥민, SNS서 직접 부인 “걱정마세요”
오해원 기자 2026. 5. 26. 10:28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LA FC)이 직접 자신의 탈모설을 부인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제기됐던 원형탈모설을 부인했다.
손흥민은 가벼운 미소와 함께 ‘V’를 그리는 사진을 게시하며 “원형탈모 아니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데 월드컵 때 봬요”라고 적었다. 웃음과 함께 진땀을 흘리는 이모티콘도 사용했다.
손흥민은 앞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 2026 미국프로축구(MLS) 15라운드 홈 경기 도중 중계 화면에 뒷머리 일부가 빠진 듯한 모습이 포착돼 원형탈모 우려를 낳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MLS 전반기 13경기에서 득점 없이 도문 9개를 기록한 손흥민이 7차례 슈팅에도 골망을 흔들지 못하는 등 무득점에 그치자 스트레스를 받아 원형탈모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직접 자신의 원형탈모설을 부인하며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차려진 축구대표팀의 사전 캠프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1골만 더 넣어도 역대 한국 선수 월드컵 본선 최다골의 주인공이 된다. 손흥민은 안정환, 박지성(이상 3골)과 함께 공동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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