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주제곡 골든, 'AMA' 올해의 노래 수상 "팬들 덕분에 힘 얻어"

김현식 2026. 5. 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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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월렌·테일러 스위프트 곡 제쳐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주제곡인 ‘골든’이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상을 받았다.

(사진=AP/연합)
한국계 미국인 이재와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함께 부른 ‘골든’은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수상곡으로 호명됐다.

‘골든’은 앨라 랭글리의 ‘추진 텍사스’(Choosin Texas), 알렉스 워렌의 ‘오디너리’(Ordinary), 모건 월렌의 ‘아임 더 프라블럼’(I‘m The Problem),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The Fate of Ophelia) 등 경쟁곡들을 제치고 수상곡으로 꼽혔다.

시상대에 오른 아재는 “이 노래는 팬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케데헌‘ 팀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이 아미 또한 “인생을 바꾼 한 해를 선사해준 ’케데헌‘ 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AMA‘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수상 후보는 스트리밍, 앨범 및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투어 수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수상자는 100% 대중 투표로 결정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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