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한영, 결혼 5년차에 닥친 위기… 전국 확산된 이혼설 루머

가수 박군, 한영 부부가 결혼 5년차에 별거와 이혼설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군, 한영의 결혼 5년 차 근황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2' 스튜디오 녹화에는 3년 만에 가수 박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의 출연에 반가운 분위기도 잠시, 스튜디오에서는 "요즘 안 좋은 소문이 들리더라", "두 사람 너무 걱정됐다"며 술렁였다. 이에 박군은 결혼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산된 두 사람의 별거설, 이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박군은 "전국에서 이혼했냐면서 연락이 왔다"며 일파만파 퍼져버린 이혼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박군, 한영 부부는 소문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그동안 밝힌 적 없는 부부 근황까지 공개한다.
그간 박군과 한영은 꾸준히 이혼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영은 "우리는 잘 살고 있는데 왜 자꾸 이혼했다는 말이 나오는 거냐"라면서 "진짜 너무 예민하고 힘들다"고 속내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월 박군이 충정북도 한 시골마을에서 홀로 지내는 모습이 예능을 통해 공개됐다. 당시 박군은 서울 집이 아닌 곳에서 사는 일상을 공개하면서 이혼설을 처음 언급했다.
이후에도 박군은 여러 방송을 통해 이혼설을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올해 3월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박군은 부부를 둘러싼 불화설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저희를 예뻐해 주셔서 생긴 해프닝 같다"며 "주변에서 연락도 많이 왔다. 길에서도 괜찮냐고 묻는 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걱정하지 마시라고 문제없다고 말씀드렸다"고 해명했다.
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영은 이혼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댓글을 통해 알았다면서 "우리는 아주 잘 살고 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2022년 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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