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를 왜 섞어"…이준혁, 새로워진 '클라우드' 새 얼굴
클라우드 브랜드 페르소나에 ‘이준혁’ 발탁
‘맥주 그 자체로 완벽’ 콘셉트 광고 첫선
맥주다운 맛 찾는 소비자 직관적 메시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기껏, 맥주에 물 타지 않았더니 소주를 탄다는 건 뭘 모르는 거지.”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Kloud)의 새 광고 메시지다. ‘맥주, 그 자체로 완벽하다’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롯데칠성(005300)음료는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의 메인 모델로 배우 이준혁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 전개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클라우드의 광고 콘셉트는 ‘맥주, 그 자체로 완벽’에 있다. 새 광고 영상은 기존 맥주 광고의 화려함이나 일반적인 재미 요소를 따르지 않고, 클라우드를 마시는 배우 이준혁의 맥주 음용 씬(Scene) 하나에 집중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때부터 맥주 본연의 품질에 집중한 클라우드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표현하기 위한 장치”라며 “광고는 소비자에게 맥주다운 맛에 대한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껏, 맥주에 물 타지 않았더니 소주를 탄다는 건 뭘 모르는 거지”라는 이준혁의 독백을 통해 발효원액 자체가 곧 완성 제품인 클라우드만의 진한 맛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본편 광고 영상 외에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숏폼(Short-form)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숏폼 영상은 광고 촬영 중 ‘한 잔으로는 안되겠다’는 이준혁의 툭 튀어나온 진심을 담은 리얼한 상황을 연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광고는 3040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준혁과 함께 맛있는 맥주를 대표하는 클라우드만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기획한 영상”이라며 “새로워진 클라우드는 선택 가능한 다양한 맥주 가운데 단연코 최상의 맛임을 재차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리뉴얼 클라우드는 맥주 맛을 구성하는 다양한 미각 요소 가운데 기존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유지하는 동시에 잔당과 고미가(쓴맛 정도) 조율을 통한 맛의 밸런스를 최적화해 보다 뛰어난 음용감을 선사한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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