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산업현장 AI 전문인력 양성 지원

김정민 2026. 5. 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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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7기 개강 생성형 AI 활용 이론·실습교육
지난 22일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에서 열린 ‘경남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7기’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TP/

지난 22일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에서 열린 ‘경남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7기’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TP/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와 경남도는 지난 22일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에서 도내 기업 재직자와 관계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7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라틴어로 ‘혁신’을 뜻하는 노바투스(Novatus)에서 이름을 딴 이 프로그램은 경남도, 경남TP,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공동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다. 지난 2022년 첫 운영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15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도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왔다.

이번 7기 과정은 최근 생성형 AI 도입과 업무 자동화 등 산업계의 기술 변화에 발맞춰 이론 교육과 실무 적용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향후 8주 동안 △인공지능 기초이론 △머신러닝 및 딥러닝 △데이터 전처리 분석 △생성형 AI 활용 등 이론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어지는 12주간은 프로젝트 기반 실습교육(PBL·문제기반학습)에 참여한다. 교육생이 직접 현업의 과제를 발굴하고 AI를 활용한 해결방안을 설계·구현하는 방식이다.

경남TP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의 현장 실무 활용성을 높이는 한편, 도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 기반 실습교육이 산업 현장의 AI 혁신을 이끄는 실전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이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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