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K좀비 또 통했다…'군체', 200만 올해 최단 200만 돌파[박스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연상호 감독 신작 '군체'가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대체공휴일인 25일 하루 51만701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적수없는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누적 관객수는 201만명을 기록하며 지난 21일 개봉 닷새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왕과 사는 남자', '살목지', '프로젝트 헤일메리' 등 올해 흥행작들을 제친 2026년 개봉작 중 최단 속도다. 지난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좀비딸'의 200만 돌파 속도보다도 하루 빠르다. '부산행' '반도' 등을 만든 연상호 감독이 새롭게 선보인 진화하는 K 좀비물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로써 '군체'는 2026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시작으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최고 스코어,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200만 관객 돌파까지 올해 극장가의 흥행 기록을 잇달아 새로 쓰고 있다.
관객들은 “몰입감이 장난 아니게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부산행'과 '월드워Z'보다 재미있었습니다”(CGV 지혜로운***), “새로운 존재들의 탄생. 정말 처음 겪는 내용이라 추천!”(CGV 행복한피***), “간만에 스케일 끝내주는 영화 봤네요. 좀비들이 너무 리얼하고 무서워서 긴장감이 엄청났네요. 사운드도 너무 소름!! 완전 초강추입니다!!! 또 보고 싶어요!!!”(CGV 아현동순**), “2시간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신선한 소재에 결말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CGV 특별한람***)라며 호평을 보냈다.
한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이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등이 출연했으며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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