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자율주행·로보틱스 확대 수혜 기대…목표가↑"-NH

김연지 2026. 5. 26. 08:0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현대오토에버


NH투자증권은 22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로보틱스 사업 확대 과정에서 현대오토에버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77만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사의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사업 가시성이 확대되면서 현대오토에버의 역할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그룹사의 피지컬 AI 전환 과정에서 필수적인 데이터센터 구축과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과정에서도 역할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율주행은 차량 내 내비게이션과 통합될 수밖에 없어 내비게이션 탑재율이 높아질 전망"이라며 "자율주행 기능을 제어하는 차량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도 제어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로보틱스 사업과 관련해서는 "현대오토에버는 완성된 로봇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시스템통합(SI)과 관제 시스템을 담당한다"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내년부터 본격 양산되면 오는 2028년 이후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