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셰프'의 자녀 교육, "요리보다 중요한 것은?"[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요리사 고든 램지(59)가 요리 기술보다 '예절'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내 타나 램지와의 사이에 여섯 자녀를 둔 '마스터셰프'의 스타 고든 램지는 최근 'FOX 업프론트 2026' 레드카펫에서 자녀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가장 중요한 교훈을 밝혔다. 그는 그것이 스테이크를 완벽하게 굽거나 수플레를 마스터하는 기술이 아니라,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라고 말했다.
램지는 24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디지털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아이들에게 가르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예절"이라며,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지만, 돈은 전혀 들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그와 아내 타나 사이에는 첫째 메건(1998년생)부터 쌍둥이 잭과 홀리(1999년생), 마틸다(별명 '틸리', 2001년생), 오스카(2019년생), 그리고 막내 제시(2023년생)까지 총 6명의 자녀가 있다.
램지의 사업 제국은 레스토랑, 방송, 소셜 미디어 등 다방면에 걸쳐 있지만, 그는 가정 내에서 아이들이 특권 의식을 가지는 것만큼은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해왔다.
실제로 그는 과거 '피플(People)'지와의 인터뷰에서 자녀들의 근황을 전하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그는 "잭은 영국 해병대 특공대원으로 가장 극한의 환경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고, 메건은 훌륭한 경찰관이다. 홀리는 패션계에 진출했으며, 틸리는 대학 학위를 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든 램지는 통산 16개의 미슐랭 스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30여 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거물급 셰프다.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로, 국내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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