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간담회 정원오·바닥 훑는 오세훈…D-8 서울시장 선거 총력전

(서울=뉴스1) 박기현 남해인 기자 = 6·3 지방선거를 8일 남겨둔 26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이 막판 총력전을 이어간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분야별 '찾아가는 간담회'를 중심으로 정책 행보에 무게를 싣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전통시장 순회와 역 광장 유세 등 거리에서 표심을 훑는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출근길 시민에게 인사하며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중구 태평빌딩에서 '서울의 목소리 시민보고회'를 열고 시정 구상을 시민에게 직접 보고한다.
오후에는 관악구로 옮겨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울인(人)터뷰'를 진행하고, 신림역 일대에서 지역유세에 나선다. 후보 연설은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
이어 구로구에서 혁신벤처단체협의회, 재개발·재건축 관계자와 차례로 간담회를 갖고, 동작구로 이동해 재개발·재건축 간담회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에 맞서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종로구에서 '내집 앞 10분 전철역'을 핵심으로 한 도시철도 공약을 발표한다. 이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 표심 공략에 나선다.
오후에는 마포구 망원시장을 시작으로 은평구 연서시장, 종로구 통인시장 등 전통시장 세 곳을 잇따라 순회하며 상인·시민과 접촉면을 넓힌다.
망원시장에서는 시민선거대책위원회와 오찬 간담회도 갖는다. 순회 사이에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정책간담회와 은평구 연신내역 유세를 소화한다.
마지막으로 용산구 용산역 일대를 순회한 뒤 역 광장 유세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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