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 아니에요"…손흥민 직접 해명 "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데 월드컵때 뵈요"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탈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손흥민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원형탈모 아니에요, 걱정마세요.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는데 월드컵때 뵈요'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25일 미국 LA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5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손흥민은 경기 중계 화면에서 원형탈모가 의심되는 장면이 포착됐고 이후 루머가 빠르게 확산됐다.
손흥민이 공격을 이끈 LAFC는 시애틀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MLS 3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손흥민은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치른 소속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가운데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축구대표팀은 사전 훈련 캠프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고지대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소속팀 일정을 마친 손흥민은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나선다. 축구대표팀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후 다음달 5일 베이스캠프지 과달라하라에 입성한다.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를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앞둔 손흥민은 24일 구단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것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다. 꿈이 이뤄진 것이다. 이번이 나의 네 번째 월드컵이지만 첫 번째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 이번 대회에서 놀라운 경험을 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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