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부겸 지지, 다른 부탁 아닌 대구 미래 위해서.. 사람 보고 투표하길"

제주방송 이효형 2026. 5. 26. 00: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나 민주당 부탁 아니.. 대구 미래 100년 위해서"
"대구가 다시 일어나기 위해선 정부 지원 없이 불가능"
"당보고 투표하지 말고 사람보고 투표했으면" 강조
홍준표 前 대구시장

과거 국민의힘에 있었으면서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지지하면서 국민의힘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온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감성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반박했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어제(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김부겸 후보를 후임 대구시장으로 지지 하는건 청와대나 민주당의 부탁도 아니고 하물며 김부겸 후보의 부탁도 아니"라며 "그건 대구 미래 100년을 위해서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 상황에 대해선 "30년 GRDP 전국 꼴찌인 대구가 다시 일어서기 위해선 TK신공항이 조속히 건설 되어야 하고 산업 구조 대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그거 둘다 정부 지원 없이는 불가능한 사업이기 때문에 김부겸 후보를 통해 대구 미래 100년 사업을 완성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김부겸 후보를 지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다가오는 지방선거 투표를 두고는 "당보고 투표하지 말고 사람보고 투표 했으면 한다"라며 "내가 추진했던 대구미래 100년 사업이 김부겸 후보를 통해 완성되어 대구가 한반도 3대도시로 다시 우뚝 일어 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성이 아닌 이성적인 투표를 하시도록 권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을 비롯해 보수층 일부에선 홍 전 시장이 김 후보를 지지하고 청와대로 찾아가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것을 두고 "배신 행위"라며 비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