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포상 휴가에 스킬 사라졌지만…母 푸드트럭 살려냈다 ('취사병') [종합]



[TV리포트=남금주 기자] 포상휴가를 나간 박지훈이 엄마가 운영하는 푸드트럭 떡볶이의 문제점도 해결했다.
25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강성재(박지훈 분)가 능력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날 첫 휴가를 나간 강성재는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찾아갔다. 강성재는 "내가 한번 해볼까?"라며 요리에 나섰지만, 위수 지역 밖이라 모든 스킬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 엄마와 동생은 강성재가 만든 떡볶이를 먹고는 당황했고, 강성재는 "원래는 이거보다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라고 변명했다.
자려고 누운 강성재는 "밖이라고 사용 안 되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라고 투덜거렸다. 위수 지역 밖에서도 능력을 사용하려면 고급 취사병으로 전직해야 했다. 아직 강성재는 초급 취사병인 상황.



강성재는 엄마와 함께 시장에 가서 싱싱한 재료를 알아보는 법부터 배웠다. 생전 강성재 아빠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던 상인들은 발 벗고 나서서 강성재를 도와주었다. 아빠의 묘한 단맛을 찾기 위해 나선 강성재는 근처 유명 떡볶이집에서 일하며 배우기로 했다.
조예린(한동희)는 부식 납품 업체 조사에 나섰다. 검색해도 안 나오는 유령업체였다. 황석호(이상이)는 "널 위해 가만히 있어라. 위에서 벼르고 있는 거 내가 변호하고 있다"라고 했지만, 조예린은 "전 제대할 때까지 제 할 일 마치고 가겠다"라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강성재는 정민아(전소영)에게 "만약 너한테 능력이 생겼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고, "가장 먼저 뭘 하고 싶을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민아는 "지금 나랑 비슷한데? 계약직 인턴 생활에 선배님들 목소리는 들려오고. 나라면 기회 놓치지 않고 경험 쌓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재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겠지?"라고 묻자, 강민아는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해주었다.
유명 떡볶이집 사장님에게 홍시를 선물받은 강성재는 홍시가 단맛의 비밀이었단 걸 깨달았다. 강성재가 홍시를 넣어서 만든 떡볶이를 먹은 어머니와 동생의 만족도도 최상이었고, 손님들도 많아졌다.


강성재가 휴가 나간 사이 강림소초에도 비상이 걸렸다. 강성재 없이 윤동현이 하는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 윤동현은 "이등병한테 빨대 꽂아서 포상 휴가 나가는 거 아니냐"라는 말을 듣고는 "강성재 없어도 식당 잘 돌아간다는 거 내가 확실히 보여준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급식은 여전히 맛이 없었고, 병사들은 황금마차로 집결했다.
그러던 중 강홍범 의원이 소뼈를 보내주었다. 박재영(윤경호)은 윤동현이 서운해하는데도 강성재가 돌아오기 전까지 절대 소뼈를 절대 건들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윤동현은 꼬박 20시간을 우려냈다. 박재영은 "진국인 듯하면서도 아닌 것 같은 묘한 맛"이라고 평가했다. 이후 휴가를 못 나가게 된 윤동현은 절규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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