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민전, 지원유세중 10대에 “잘생긴 오빠 많아요”

이영실 기자 2026. 5. 25. 21:2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민식(왼쪽) 후보를 지원 온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여기 잘생긴 오빠 많아요”라고 말한 유튜브 영상 장면. 연합뉴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오빠’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은 25일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같은 당 박민식 후보 지원 차 북구 만덕동 일대 도보 유세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이 실시간 유튜브 중계 중이던 박 후보 측과 마주쳤다.

김 의원은 여학생들이 좁은 길에서 지나가길 주저하자 손을 흔들며 “안녕하세요, 여기 잘생긴 오빠들 많아요”라고 말했다.

여학생들은 카메라를 들고 있던 한 남성의 “지나가, 괜찮아”라는 말을 듣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해당 영상이 알려지자 김 의원은 “여학생들이 무서워 말고 편하게 지나가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라며 “한 언론이 제가 박 후보에게 오빠라 칭한 것으로 썼는데 기필코 그런 적이 없으며 오보에 대해 언론중재를 신청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