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민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5.3%vs국민의힘 24.0% [중부일보 여론조사]

신다빈 2026. 5. 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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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 결과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채 안남은 가운데, 화성시민의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25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화성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5%p)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45.3%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24.0%로 확인되면서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 밖인 21.3%p다.

개혁신당은 5.6%, 조국혁신당은 4.4%, 진보당은 1.6%로 조사됐다. 그외정당 2.4%, 지지 정당 없음 15.0%, 잘 모름 1.7%다.

성별·연령별·지역별 조사를 분석한 결과, 만 18~29세를 제외한 대부분 부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남성 응답자의 38.8%는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한 반면, 28.1%는 국민의힘을 골랐다. 개혁신당은 8.3%다. 여성응답자의 경우, 52.5%는 더불어민주당을, 19.5%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했다.

연령별 조사를 보면 만 18~29세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양상을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28.4%를, 국민의힘은 31.6%를 각각 기록해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 안인 3.2%p다.

개혁신당은 30대에서 11.1%를, 조국혁신당은 50대에서 6.7%를 기록했다.

30대에서 70세 이상까지에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제쳤다.

지역별 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강세가 이어졌다. 만세구와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9.2%·47.1%·42.8%·43.4%를 얻었다. 국민의힘은 각각 21.1%·20.1%·28.7%·25.3%다.

신다빈 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무선 비율은 10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6.6%다. 통계보정은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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