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면과 달리 한 줄 철근에 콘크리트…삼성역 GTX 공사 영상 입수
김필준 기자 2026. 5. 25. 18:09

삼성역 GTX 지하 5층의 '철근 누락' 현장 동영상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도면에는 철근 2개를 한 묶음으로 설치한다고 돼있는데, 영상에선 철근 하나만 꽂혀 있습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잘못 시공된 겁니다.
그런데도 콘크리트를 붓는 등 나머지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현대건설 측이 철근 누락을 자진신고한 건 그로부터 두 달 뒤. 이렇게 영상까지 찍은 이유는 철근 누락을 없애자고 강조한 오세훈 시장의 지시 때문인데 민주당은 오 시장이 철근 누락을 몰랐을 리 없다며 공세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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