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시티 대파…서부 결승 2승 2패

안경남 기자 2026. 5. 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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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 웸반야마 33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샌안토니오=AP/뉴시스]NBA 샌안토니오의 웸반야마. 2026.05.24.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대파하고 서부 콘퍼런스 결승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샌안토니오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선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03-82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2승 2패를 이룬 시리즈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샌안토니오 승리를 이끈 건 웸반야마였다.

웸반야마는 이날 33점 8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펄펄 날았다.

특히 2쿼터 막판 47-38 상황에서 12m 거리인 하프라인에서 던진 버저비터에 성공하기도 했다.

샌안토니오는 디에런 폭스가 1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는 구단 역대 포스트시즌 최소 득점 2위로 망신을 당했다.

간판인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19점에 그쳤다.

역대 최소 득점은 2014년 5월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 기록한 65점이다.

한편 양 팀의 5차전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클라호마시티의 홈 경기를 열린다. 6차전은 29일 다시 샌안토니오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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