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천중앙시장서 주말 집중유세

이준희 기자 2026. 5. 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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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천 캠프 제공

[충청타임즈] 더불어민주당이 6·4 전국동시지방선거 D-12를 앞두고 지난 23일 오후 2시 제천중앙시장 (구)신화당 앞에서 충북 최대 규모의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지사 후보를 중심으로 임호선·이연희·이광희 국회의원, 제천 출신으로 전국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백승아·김현정 국회의원 그리고 제천지역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과 충북과 전국의 핵심 인사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하며 신용한 후보와 이상천 후보 지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중앙시장 (구)신화당 앞 광장은 유세 시작 전부터 시민들로 가득 찼다. 

오랜 침체를 겪어온 구도심 상권 한가운데서 열린 이번 유세는 그 자체로 이상천 후보가 내걸어온 도심 재생과 민생 회복의 상징적 현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는 연설에서 "이상천 후보가 제천시장이 되어야 충북 전체의 균형발전이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후보 본인의 제천 공약과 제천·단양 광역 협력, 충북 내부 상생의 청사진을 함께 제시했다.

국회의원단은 이구동성으로 이상천 후보의 정책 역량과 민주적 거버넌스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 

이상천 후보는 단상에 올라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중앙시장은 제천의 심장이다. 심장이 멈추면 사람이 죽듯이 시장이 죽으면 도시가 죽는다"며 "실현 불가능한 40층 재개발 공수표 대신 심장을 다시뛰게 할 자신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상천 후보는 △중앙시장 및 구도심 청년창업특구 지정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직접 지원 확대 △청년 창업·정착 환경 조성 △주민 주도 예산 편성 등 핵심 공약을 재천명하며 "제천의 모든 골목과 마을에 예산과 권한을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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