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떠나지 않는 서귀포를 만들겠다"
"서귀포항, 제주 농수산물 물류 전담 항만으로 운용"
"재생에너지, AI, 해양, 바이오로 서귀포 산업 구조 전환"
"서귀포의료원, 필수·응급 의료 인프라 및 의료인력 확충"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
▲지금 서귀포가 마주한 현실이 매우 엄중하다. 청년이 떠나지 않도록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 중대한 시기이다.
더욱이 대한민국 정상화에 성과를 내고 있는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서귀포시도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의 성과를 내야 한다.
저는 32년간 공직자로 일하며 행정 경험과 실력을 쌓았다.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의 네트워크도 갖추고 있다.
이재명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발탁돼 이 대통령의 공약을 단기간에 성과로 만들어내 김성범을 선택한 대통령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대통령의 일꾼으로 국정과제를 실현한 그 역량으로 이제 서귀포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이루는 서귀포 시민의 일꾼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왜 김성범을 선택해야 하는가.
▲해양수산부 차관 당시 해수부 부산 이전 등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을 성과로 만들어냈다.
32년간 공직 생활하면서 쌓은 경험과 능력이 있다. 서귀포의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열어나가는 서귀포 시민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
-경쟁후보와의 차별화 전략은.
▲32년 공직생활 동안 행정 전반을 모두 경험했다. 경제부처의 고위공무원과 차관으로서 국회를 비롯해 여러 중앙부처와 일상적으로 협력해 왔다. 국회와 법률 제정과 개정, 예산 편성에 대해 원활히 협의를 했다.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을 맡아 국무회의에 참여하고 중앙부처인 해수부를 지휘해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자 지시사항을 직접 실행한 경험이 있다.
서귀포지역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몫을 찾아오려면 국회와 중앙정부, 지방정부까지 연계하고 협력해야 한다. 저의 행정 역량과 경험이 훨씬 강점이 있다고 본다.
-핵심공약을 제시해 달라.
▲첫째는 서귀포 경제를 견인해 온 1차 산업 분야에서 서귀포 농수산물의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물류를 혁신하겠다.
현재의 분산된 물류 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해 서귀포항을 제주 농수산물 물류 전담 항만으로 운용하고, 낙후된 상하차 방식을 기계화·자동화를 도입, 그동안 농가에 큰 부담이 됐던 이중 하역비 문제를 해결하겠다. 수산물 위판장 확충 등 수산 유통 문제 해결에도 각별히 노력하겠다.
둘째로 서귀포시민들이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는 의료 문제 해결이다. 서귀포의 의료에서 중심 역할을 하는 서귀포의료원의 필수·응급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문 인력을 보강하겠다.
또, 시민의 의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응급실, 소아과, 산부인과, 심야약국도 확충하겠다.
셋째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서귀포의 산업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는 이재명 정부가 주력하는 탄소중립, AI 기조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AI, 해양,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겠다.

-10년 넘게 갈등이 지속되는 제주 제2공항 해법은.
▲저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제2공항을 추진하는 데 찬성을 한다. 물론 안전이 확보된다는 전제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추진돼야 한다.
현재 법으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제2공항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기본설계가 진행 중이고 환경영향평가가 이뤄지면서 제주도의 심의와 최종적으로는 도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절차에 따라 추진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주민 수용성이 논의돼야 한다.
제주 타운홀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도 제주도민들이 잘 판단하라고 말씀을 했다. 도민 의견이 잘 수렴되고, 서귀포시민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신뢰와 소통을 통해 풀어나가겠다.
-국회에 입성한다면 최우선 입법 과제는.
▲이른바 '농수산물 표준 파렛트 지원법' 제정을 추진하겠다.
낙후된 상하차 방식을 기계화 및 자동화하고, 그동안 농가에 큰 부담이 됐던 이중 하역비 문제를 해결하겠다.
현재 제주의 농민들이 사용하는 물류 파렛트가 규격화되지 않아서 도매시장에서도 대접받지 못하고, 대형마트 자동화 물류센터에 입점을 거부당하고 있다.
규격화된 '스마트 파렛트'로 바꾸면 서귀포 농업 경쟁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또한 파렛트가 규격화 되면, 국가 지원을 통해 농민들이 저렴하게 파렛트를 빌려 쓰고 전국 거점 어디서든 반납할 수 있는 '공공 파렛트 공유 서비스' 도입이 가능하다. 물류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는 방안은.
▲경제 구조를 쇄신하는 일이 시급하다. 제주 경제는 그동안 1차 산업과 관광 서비스업이 중심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나 세계 무역질서 재편에 따라 제주의 경제 구조가 대외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청년들이 경력을 쌓고 연차에 따라 수준을 올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지 못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육지로 떠나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제주의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제 구조를 튼튼히 하는 일이 우선이다.
그러려면 1차 산업과 관광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춰 재생에너지나 AI, 바이오, 치유산업 등 새로운 산업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이재명 정부의 공약과 국정과제를 실천해온 김성범이 효능감 있게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서귀포를 만들어내겠다.
-서귀포시의 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은.
▲서귀포의 관광 산업은 중요하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서귀포 관광의 패러다임을 단순 관람형에서 '치유와 체류'로 전환하는 비전을 실현하겠다. 구체적으로는 서귀포의 청정 바다와 숲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해양치유-산림휴양치유 관광벨트'를 조성하겠다.
서귀포만의 차별화된 해양 자원과 산림 인프라를 활용해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웰니스 치유관광 벨트'를 구축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세계적인 치유관광 도시로 도약시키겠다.
오랜 기간 사업이 지연돼 지역의 해묵은 과제로 남아있는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추진하겠다. 또 대형 크루즈선 유치와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통해 해외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하고,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야간 관광 콘텐츠를 대폭 보강해 체류형 관광을 실현하겠다.
-서귀포시의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 대책은.
▲서귀포를 포함한 제주의 의료 인프라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서귀포의료원을 중심으로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겠다. 서귀포의료원의 필수·응급 의료 인프라 및 전문 인력 보강하겠다.
좋은 의사와 간호사가 서귀포에 오고, 머물 수 있도록 의료인력의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시설과 장비를 위한 예산도 함께 챙기겠다.
또 서귀포 관내 응급실, 소아과, 산부인과, 심야약국을 확충해서 의료 공백을 줄이겠다.
상급종합병원 헬기 이송 체계를 포함해 읍·면지역 응급의료망을 구축해 서귀포 전역의 응급의료체계를 보강하겠다.
이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민생경제가 흔들리면서 서귀포지역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삶을 살펴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청와대와 중앙부처, 국회와 지방정부와 함께 발맞춰 서귀포의 몫을 찾아올 사람이 필요하다.
김성범은 32년 동안 국민의 공복으로 실력을 쌓았다.
이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공약을 6개월 만에 완수해 실력을 검증받았다.
이제 그 압도적인 경험과 실력을 서귀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아낌없이 쏟아 붓겠다.
서귀포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서귀포를 만들겠다.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 프로필]
▲생년월일=1968년 6월 12일
▲학력=서귀고등학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전 해양수산부 차관, 전 청와대 농어촌비서관실 행정관, 전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추가기금총회 의장
▲좌우명=진인사대천명
▲감명 깊게 읽은 책=순이삼촌
▲가장 존경하는 인물=노무현